기업 맞춤 교육 · 성과·코칭

1:1 면담, 업무 점검으로 끝나지 않으려면

팀원이 기다리는 면담과 피하고 싶은 면담의 차이

1:1 면담을 제도로 만든 회사가 늘었습니다. 격주 30분, 월 1회 한 시간. 그런데 팀원에게 물어보면 '업무 보고 시간'이라고 합니다. 팀장에게 물어보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제도는 있는데 내용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 면담이 프로젝트 진행 상황 확인으로 채워집니다.
  • 팀원이 면담 일정을 미루거나 건너뛰자고 합니다.
  • 팀장이 면담 전에 무슨 말을 할지 고민하느라 부담스러워합니다.

면담의 주인은 팀원입니다

업무 점검은 회의에서 하면 됩니다. 1:1 면담은 그 사람 이야기를 하는 시간입니다. 지금 무엇이 재미있고 무엇이 힘든지, 어디로 성장하고 싶은지, 팀장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 이 질문을 팀장이 먼저 꺼내면 면담의 성격이 바뀝니다. 그리고 팀장이 말하는 시간보다 듣는 시간이 길어야 합니다.

물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 요즘 일 중에서 제일 잘되는 게 뭔가요. 잘되는 것부터 묻습니다.
  • 막히는 게 있다면 제가 치울 수 있는 건 뭔가요.
  • 지난 면담에서 이야기한 것은 어떻게 됐나요. 이 질문이 있어야 면담이 이어집니다.
  • 하지 말 것: 면담 자리에서 처음 듣는 지적. 지적은 그때그때 하고, 면담은 큰 그림을 봅니다.

교육에서 하는 것

1:1 면담은 이론보다 연습이 필요한 영역입니다. 실제 팀원을 떠올리고 역할 연습을 하면서 자기 말버릇을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달라집니다. 코칭 리더십 교육의 한 부분으로 다루거나, 신임 팀장 교육에서 첫 90일의 과제로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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