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맞춤 교육 · 리더·팀장

승진자 교육, 직급이 바뀐 사람에게 진짜 필요한 것

승진자 교육이 축하 행사로 끝나지 않으려면

한 회사의 승진자 교육을 상담하면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교육 주제는 승진자 과정이었는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진짜 문제는 승진한 사람들에게서 매번 같은 문제가 나타난다는 것이었습니다. 승진자 교육은 축하와 회사 소개로 끝나기 쉽지만, 정작 필요한 건 역할이 어떻게 바뀌는지를 다루는 일입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 승진자 교육을 매년 하는데 내용이 회사 제도 안내와 임원 특강 위주입니다.
  • 승진하고 반년쯤 지나면 번아웃되거나 팀과 갈등이 생기는 사람이 반복해서 나옵니다.
  • 과장 승진과 팀장 승진 교육 내용이 사실상 같습니다.

승진자에게 반복해서 나타나는 문제

직급이 올라간 사람은 예전 방식으로 더 열심히 일합니다. 그게 자기를 승진시킨 방식이니까요. 그런데 새 직급에서 요구하는 건 다른 것입니다. 과장은 후배를 키워야 하고, 팀장은 팀의 성과를 만들어야 하고, 임원은 조직의 방향을 정해야 합니다. 이 전환을 아무도 설명해 주지 않으면 승진자는 더 열심히 하는데 평가는 나빠지는 상황에 빠집니다.

직급별로 달라야 하는 내용

  • 과장·차장급 — 혼자 잘하는 사람에서 후배가 잘하게 돕는 사람으로. 가르치기와 피드백의 기초.
  • 팀장급 — 실무자에서 리더로. 1:1 대화, 위임, 팀 목표와 역할 정리.
  • 임원급 — 팀의 리더에서 조직의 리더로. 비전을 말로 전하고 다른 리더를 키우는 일.

한 자리에 모아 같은 강의를 듣게 하면 어느 쪽에도 맞지 않습니다.

교육이 남으려면

승진자 교육은 승진 시점에 한 번 하고 끝내기보다 승진 뒤 두세 달 안에 한 번 더 모이는 편이 낫습니다. 실제로 부딪힌 문제를 가지고 오면 그때 교육이 자기 이야기가 됩니다. 사내 단체교육으로 진행할 때는 이 두 번째 자리를 처음부터 설계에 넣기를 권합니다.

사내 단체교육으로 진행하려면 기업 맞춤 교육 안내를 보시거나 아래 상담 신청을 이용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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